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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j
2013. 2. 24. 15:57
변화의 과정은 쉼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우리가 그 변화를 알아차린 그 순간은 항상 그 과정속이었기 보다 그 변화가 거친 한 단락의 결과 혹은 그 잔재만을 느낄 수 있었을 뿐이다. 그 과정 속이란 언제나 혼란이며 판단내릴 수 없으며 무엇을 말하기엔 이르다는 느낌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