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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j 2009. 11. 25. 22:14



여자의 정신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곧고 단단함의 여부가 결여되있다고 생각한다. 니체가 여자와는 놔눌 수 있는 대화가 없다라고 한 말을 조금은 이해한다. 어쩌면 남 여의 평등한 우정따위는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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