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엔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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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j
2010. 1. 9. 23:15
삶. 그 이야기에 너무 치중해 있다. 모두가 살고 있는데도 말이다. 내 지난 삶 이야기에 지금의 내가 으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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