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가 꿈에 나와 걸어가던 내곁에 섰다. 그리곤 함께 바다로 들어가 걷다 아름다운 이미지가 나타나 나는 카메라를 꺼내 그것을 담고 다시 걸었다. c는 내게 편지를 주었는데 돌아보니 물 밑에 내게 전하지않은 찢어진 편지들이 잠겨있었다. 나는 그것을 주워담고 있었는데 시선 닿는 곳에 c가 바다가운데 서서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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