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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j
2010. 5. 16. 07:13
나는 나의 힘과 삶을
그리고 친구와 기쁨을 잃었다.
나의 천재를 믿게하던 자존심마저 잃었다.
진리를 알았을 때는
그것이 친구라고 믿었었다.
하지만 내가 그것을 이해하고 느꼈을 때
나는 이미 역겨움을 느꼈다.
그러나 진리는 영원한 것
진리를 모르고 지내는 사람은
이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신이 말씀 하시니
우리는 대답하여야 한다.
이 세상에서 나에게 남은 유일한 진실은
내가 이따금 울었다는 것이다.
Aifred de Mus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