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

sienj 2010. 7. 3. 09:11



몸을 보이는 일이 무엇이 부끄러운 일인가. 보이는 것은 기껏해봐야 살갗정도인데. 오히려 누군가 나를 알기위해 육체안을 들여다보려 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부끄러워 발끝으로 숨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