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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j
2011. 2. 22. 07:24
시련에 빠진 그대여 어느날의 나여,
축복이 다 시련이 있기에 그대가 있다.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나
부모가 모든 일을 다 처리해주고
할 고민이라고는 사치스러운 투정뿐인
어려움을 모르고 자라는 그들에 비하면
얼마나 소중한 경험의 상속을 하고 있는가?
이 순간 지쳐있는 힘든 그대는
언어의 유희라고 고개를 저을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의 진솔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명확한 진실이 여기에 있다.
시련은 그대의 힘이다.
02.21 pm 10:06
01041284767
그대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