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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j 2012. 6. 21. 04:03

누군가와 지내는 것과 누군가가 나를 이해하는 것. 그 극명한 실제 사이에서 헤매이듯 옮겨다닌다. 이 둘은 감정의 진실은 다를 것이 없으나. 각각 다른 형태로 시간이라는 것을 무의미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