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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j 2010. 6. 13. 23:53



결국 내가 두려워 한 것은 습관적 아름다움이었을 것이다. 당연시된 가치의 무게와 같은. 모든 것을 보려 하는 요즘의 시각이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시각의 변화로 볼 수 있는 것은 다시 모든 것이다. 그것은 다시 나를 좁힐 수 있으며, 형태의 시야에 갇힐 수 있음을 두려워 해야한다. 결국 이 시간은 의문이 만들어 낸 것이며, 이것은 의문의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열려버린 시야의 적극적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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