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더 이해하여야 하나. 나를? 아니. 나는 나를 더 이상 이해하려 해선 안된다. 나는 나를 너무나 이해하려 노력하려하면서 지금의 미숙아를 만든것이다. 바람에 드나드는 그 구멍에 채워넣을 것들은 여태껏 넣어왔던 그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분명하다. 여지껏의 그것은 아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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