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엔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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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j
2011. 2. 12. 02:45
서로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말을 아껴야 하는 상황이 온다. 더 많은 말을 내뱉어 그 모든 일을 알아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적은 말을 서로가 하며 끈을 팽팽하게 유지하기 위해 조금씩 끈을 양쪽에서 잡아 당겨주며 한 사람이 그 끈을 놓치 않도록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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