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들이 있다. 자신을 밝히고 있는 것들. 그것은 사물이기도 하고, 사람이기도 한, 순간이기도 하고, 지속되기도 하는.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 반짝거리고 있는 것.
나 역시 까마귀라 반짝이는 '그것'을 물어다 나의 집으로 옮기고 싶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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