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쉴새없이 꾸준히 들려온다. 그들의 가벼운 마음들은 무게만큼 사람들의 입에서 돌려지다 결국 분해되었다. 그 무게만큼에 해당하는 난도질을 당하며.
자신의 가벼운 마음들이 누군가가 역시 가볍게 대하는 것에 대해서. 잡히지도 않을 만큼 무게를 가지지 않은 당신마음의 이야기를 누군가는 커피와 함께 쿠키와 같이 대하고 있다.
그러니 스스로의 가벼움에 대하여 애쓰며 떠벌리지 말라. 그정도는 쿠키도 아닌 길거리에서 흘려질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