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란 결코 언어로는 표현될 수 없다. 표현의 전달에 있어 어떠한 도구든 한계성이 있지만 언어만큼 제한적이고 표면적인 혹은 단면적인 것이 없다. 언어로 풀이되는 설명은 그것 외에 더한 것을 주지 못한다. 그보다 더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기엔 다른 표현에 비해 꽤나 역부족인 것이다. 또한 언어는 느낌을 통한 또다른 잉태를 제한한다.
'x'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
2010.12.05 |
- (0) |
2010.12.03 |
- (3) |
2010.11.17 |
- (0) |
2010.11.15 |
- (0) |
2010.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