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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j 2021. 10. 7. 23:08

기억은 단순히 과거 사건의 집적이라는 차원이 아닙니다.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느냐, 다시 말해 서사의 차원입니다. 객관적으로 같은 사건이라고 해도 의미를 다르게 부여하면 전혀 다른 가치를 지닌 기억으로 새겨집니다.

이토아사, 기억하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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