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엔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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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j
2010. 5. 3. 01:08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해 찾는다. 살아있는 동안 끝까지 믿어야 하는 것은 나였으며, 포기하지 않고 알고자 하였던 것도. 나. 하나이다. 그것에 의해 사람에 관한 고민은 계속되면서 타인에 대한 생각은 멈춘다. 너에 대해 묻고 싶은 말들을 나는 입안에서 오물오물거리다, 곧 너 역시 내가 아님에 대해 말을 삼키고 너를 정면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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